‘공기청정기’ 신기술 인정 받아


성결인 장주비 권사(신탄진교회·사진)가 ‘공기청정기 신기술’로 제33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환경분야 신지식인으로 인증 받았다.

㈜디오엔지 대표 장주비 권사는 물절약과 초미세먼지 대응에 특화된 공기청정기를 개발해 공기정화능력 최대치를 구현했다.

장주비 권사는 “뜻깊은 상을 받게되어 너무 감사하고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하고, “많은 사람들이 더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계속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주최한 제33회 신지식인 인증서 수여식은 지난 5월 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환경, 중소기업, 벤처, 특허 등 21개 분야에서 총 40명이 3단계 심사의 엄정한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한편 장 권사는 신지식인 인증에 앞서 7일에는 효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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