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플라워, 내달 15일 ‘반쪽찾기’

크리스천 청년들의 만남과 교제의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중앙지방 산하 기관인 릴리플라워(운영위원장 이창수 장로)는 오는 6월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장충동 써미트호텔 라벤더홀에서 ‘심쿵예감 3040 나의 반쪽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날 가정사역전문가 고중곤 소장이 나서며 연애 및 결혼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 후아유, 쎄쎄쎄 둘이 손잡고, 너와 나의 연애스타일, 진정한 너와 나의 만남, 통하는 저녁만찬 등으로 교제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대상은 35~44세 전후 세례교인 이상 미혼 청년이다. 참가비는 2만 원이며 5월 28일까지 접수를 마감한다.
릴리플라워 운영위원장 이창수 장로는 “크리스천 미혼 청년들의 건전한 만남과 교제의 자리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10-523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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