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400여 명 교제 나누고 친목 도모

서울강동지방 대광교회(권선형 목사)는 지난 5월 12일 하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대광 한마음 운동회’를 열고 성도 간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대광교회 청년교구와 청년사역지원팀이 주관해 열린 이날 운동회에는 교인 4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인들은 믿음팀과 소망팀으로 나눠 풍선 터뜨리기,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응원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목장이 달라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성도들은 이번 운동회를 통해 함께 교제하며 친목을 쌓았다.

또 운동회에서는 성도들이 후원한 인라인스케이트, 퀵보드, 가누다베게 등 갖가지 푸짐한 상품들을 추첨을 통해 나누며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권선형 목사는 “모든 교인들이 단합해 하나님 사랑·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전도와 부흥에 더욱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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