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르고 효율적인 예산집행 매진”

회계 임호창 장로(간석제일교회·사진)는 “총회임원으로 또 한 번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1년간 부회계로 봉사한 경험을 토대로 더욱 성실히 일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임 장로는 원칙에 맞는 재정사용과 효율적인 재정집행으로 깨끗한 교단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 장로는 “총회 재정은 성도들의 헌신으로 모인 것임을 늘 잊지 않고 교단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집행할 것”이라면서 “어느 한 쪽에 편중되지 않고 교단 사업마다 적절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임 장로는 “신임 총회장님을 비롯해 임원들과 화합하고 협력해 제113년차 사역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노력하고 교단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임호창 장로는 제112년차 총회 부회계, 인천남지방회 회계 및 부회계, 인천남지방회 장로회장, 목신원 운영위원, 사회복지부 소위원, 이대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전국장로회 협동총무, 평신도대학원 이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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