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공연과 노래자랑 … 식사대접·선물도

오산평화교회(허성도 목사)는 지난 5월 25일 ‘제3회 지역 어르신 초청 잔치’를 열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갑절로 부흥하는 교회’라는 표어에 맞게 지역사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차원에서 잔치를 열고 어르신들을 섬긴 것이다.

이날 허성도 목사는 어르신들을 축복하며 “살아가면서 최고의 만남은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200여 명의 어르신들은 교회에서 준비한 난타, 몸찬양 등의 공연을 관람했고 특히 노래자랑 시간에는 노래실력을 뽐내며 즐거움을 나눴다.

또 공연 후에는 교회가 마련한 삼계탕과 과일 등의 식사와 이불 한 채씩을 받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허성도 목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교회에 언제든 편하게 오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면서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섬기는 일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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