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지방회장 등 교류·협력 다져


전국권사회(회장 최정원 권사)는 지난 6월 3~4일 한우리교회에서 2019년도 지방회장 세미나를 열고 임원과 지방회장들의 화합을 다졌다.

‘나는 할 수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임원단합기도회에는 전·현직 임원 38명이 참여했으며, 윤창용 목사(한우리교회)가 강사로 나서 첫날 오후 리더십 교육에서 특강했다.

‘나는 할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윤 목사는 하나님께 힘 입어 일하는 권사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리더십교육은 회장 최정원 권사의 사회, 제2부회장 이영희 권사의 기도, 부회계 박삼숙 권사의 성경봉독 후 윤창용 목사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저녁식사 후에는 제1부회장 김호순 권사의 사회로 세미나가 열려 전 회장 정현숙 권사가 권사회 운영 실무교육을 진행했으며, 이어 각 지방회 회장을 소개하고 서로 기도제목을 나눈 후 함께 통성기도를 드렸다. 기도 후에는 행운권 추첨으로 선물도 나누었다.

앞서 개회예배는 제2부회장 이영희 권사의 사회, 직전회장 주옥자 권사의 기도, 부서기 홍필현 권사의 성경봉독 후 정영호 목사(한우리교회)의 ‘이름처럼 살아도’란 제목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모두 남산과 덕수궁을 관광하며 쉼과 교제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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