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앙지방 장로부부 수련회

전북중앙지방장로회(회장 이철구 장로)는 지난 6월 22일 여수삼광교회(정재화 목사)에서 제46회기 하계수련회를 열고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이번 수련회는 ‘주님 안에 거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53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휴식을 만끽하고 영성을 함양했다. 도착 후 드린 예배는 봉기천 장로(명성교회)의 인도로 곽의종 장로(전주교회)의 기도, 지방회 부회장 안병석 목사의 설교와 정재화 목사(여수삼광교회)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김문일 목사(남원교회)가 ‘성경을 바로 알자’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을 바로 아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가능하다”며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도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 목사는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한 인생의 포인트인데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서 구원에 이르는 것이 최고의 행운”이라고 덧붙였다.

특강 후에는 여수 시내 건어물시장과 유원지 등을 방문하는 등 친교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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