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로 한 주 연기

올해 평신도주일은 9월 15일이다. 평신도주간은 9월 15~20일로 지키기로 했다.

평신도부(부장 김수복 목사)는 지난 6월 20일 열린 소위원회에서 당초 9월 8일이던 평신도주일을 추석 연휴를 감안해 한 주 연기한 것이다.

 평신도부는 평신도주간을 앞두고 전국교회에 평신도주일을 지켜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교단 홈페이지에는 총회장과 평신도부장 설교문, 포스터와 기도문을 수록해 각 교회의 동참을 독려할 예정이다.

매년 열리는 평신도지도자 수련회는 내년 3월 9~10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개최된다. 주강사는 신용수 목사(바울교회)이며 ‘ㄱ’자 금산교회 김종원 목사를 초청해 간증을 듣기로 했다. 수련회에는 각 지방회 평신도부장들에게도 참석을 독려해 평신도 운동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고 협력을 요청하기로 했다. 또한 지도자 수련회를 위한 예산도 총회에 요청하기로 했다.

이 밖에 평신도 소위원회와 기관장 연석회의는 오는 7월 11일 총회본부에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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