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원 후원 약정

예장통합 사회봉사부 생태정의위원회(위원장 소종영 목사)는 지난 6월 24~28일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을 진행했다.

몽골 은총의 숲은 기후변화로 인한 사막화를 막기 위해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한국교회의 후원을 모아 나무를 심고 있는 곳이다.

참가자들은 생태농업 교육장으로 활용될 교육장 1동 건립을 위한 헌금으로 500만 원을 약정했으며 소속 교회를 중심으로 은총의 숲을 홍보하고 앞으로도 생태기행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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