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 이철주 간사
경리과 권다희 씨 수상

총회본부 친절직원 상 시상식이 지난 6월 28일 총회본부 예배 후 열렸다.

총회본부 친절직원 상 시상은 류정호 총회장이 총회본부를 ‘섬기고 봉사하는 기관’, ‘지교회를 위해 존재하는 본부’로 만들겠다는 공약에 따른 것으로 이날 첫 시상식을 개최한 것이다.

수상자로는 사무국 이철주 간사와 경리과 권다희 씨가 선정되었으며 류정호 총회장이 직접 금일봉을 전달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류정호 총회장은 “총회본부 직원들이 신바람이 나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며 “교단과 교회를 섬긴다는 사명감으로 모든 일에 적극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총회본부 친절직원은 두 달에 한 번씩 총회본부 직원들의 투표로 선정되며 수상자는 친절직원으로 총회본부 현관 앞에 사진이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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