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목회자 등 230명…사랑과 우정 나눠

강원지방회 원주중앙교회(정덕균 목사)가 교회창립 66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 23일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홈커밍데이 행사에는 원주중앙교회 출신 교역자와 평신도 등 23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모여 오랜만에 한 가족의 정을 나눴다.

홈커밍데이 준비위원장 허용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횡성교회 정윤석 장로의 기도, 경북 상주교회 조양남 목사의 설교, 정덕균 목사의 인사, 여규창 원로장로의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정덕균 목사는 역대 교역자들의 기도와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원주시의 중심이 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감사와 축복의 시간에서는 교회 창립 66주년 기념영상 상영과 임마누엘 몸찬양단의 공연, 위드힘 코러스의 합창, 청년부의 찬양, 학생회의 워십 등 특별순서가 진행됐다.

이날 천안교회 김동원 장로가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서울 전농교회 최승열 원로목사가 격려사 한 후 강릉시온교회 김은중 명예목사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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