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교회 장학생 선발키로

총회 농어촌부(부장 박훈서 목사)는 지난 7월 4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제113년차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농어촌부장 박훈서 목사가 제113년차 행사 및 회의 계획을 설명하고 이를 진행하기로 했다.

농어촌부는 제113년차 사업으로 농어촌 교역자 자녀 장학금 지원, 농어촌 교역자 및 지도자 수련회, 성결학사와 강동학사 지원, 농어촌 작은교회 지원(직거래 장터) 등을 계획했다.

또 농어촌 교역자 자녀 장학생 선발의 건은 7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선발키로 했다.

대상은 농어촌교회 담임교역자 자녀로 국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다. 경상비 2,000만 원 미만, 특별회계 3,000만 원 미만, 세례교인수 30명 미만 농어촌교회 담임교역자 자녀라야 한다. 방송통신대, 평생교육원, 사이버대학, 전문학교, 대학원 재학생은 해당되지 않는다.

제출서류는 장학금 신청서, 지방회장 추천서, 재학증명서(신입생은 등록금 납입영수증 사본), 지방회의록 재정통계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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