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실무임원회 열어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함선호 장로)는 지난 8월 28일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실무임원회를 열고 전국대회 준비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남전련은 전국대회 준비와 관련해 대회장소인 오크밸리 스키빌리지 C동과 컨벤션센터 시설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오크밸리 리조트 측과의 계약 업무는 총무 조남재 장로에게 위임했다.

전국대회 교회별 찬조금 현황은 지역별 담당 실무임원들이 검토하여 수정여부를 9월 첫 주까지 통보하고 서기 민태경 장로가 취합하여 9월 10일까지 우편으로 발송하기로 했다.

남전련은 또 선교비 지원의 건을 논의해 충남대 글로벌비전센터 선교비 중 계약만료 후부터 9월 17일 재계약 전까지의 5개월분을 소급지급 하기로 했다. 영암벧엘교회 선교비 지원은 1년 연장키로 했다.

또 해외기념교회(미얀마 모비교회) 개척을 위한 재정은 교회개척기금에서 사용하기로 했으며 재정 가용여부를 전 회장단과 회장 함선호 장로, 직전회장 김복은 장로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남전련은 이 밖에도 2020년 기관월례회 핸드북은 핸드북 실행위원회에서 가제본을 준비하여 6차 실무임원회에서 보고하기로 했다.

남전련은 또 2020년도 교단 캘린더 보급 관련 팜플렛 및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으며 전국장로회 수양회, 전국권사회 수련회 찬조금은 전례대로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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