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대학교회 10월 내 폐쇄

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최명덕 목사)는 지난 8월 30일 서울신대에서 회의를 열고 부총장 선임 등 교원인사를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부총장으로 조기연 교수(신학전문대학원·사진)를 선임했다. 또 김성희 교수(교회음악과)와 한혜빈 교수(사회복지학과)를 명예교수로 추대하기로 했으며 고영자 교수(유아교육과) 박상경 교수(설교대학원), 박선영 교수(교양학부)와 최현종 교수(교양학부)를 비정년트랙에서 정년전환 전환을 허락했다. 

김경미(보육과) 김대조(설교대학원) 김영은(실용음악과) 배성현(부육과 유지욱(실용음악과) 조현정(유교과) 씨를 겸임교수로 신규 임용하는 건도 모두 허락했다.

또한 제113년차 총회에서 폐쇄를 결의한 대학교회는 10월 말까지 폐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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