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발전에 적극 협력할 것”

이기수 목사(만석교회 사진)가 지난 11월 8일 열린 서울신학대학교 대학평의회 총회에서 신임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부의장은 구자혁 장로(강서교회)이며 위원으로는 정덕균 목사(원주중앙교회), 김영민 목사(문지교회)가 선정됐다. 교원대표는 강수정 김진경 박창훈 오성현 교수가 맡았다. 이번 평의회 의원 임기는 2021년 9월 15일까지다. 학생대표는 이영민 총학생회장으로 임기는 내년 9월 15일까지이다.

신임 의장 이기수 목사는 “대학 발전을 위해 위원들과 적극 협력하고 열심히 맡긴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학평의회는 교원 4명과 교직원 2명, 대표학생 1명, 동문 및 대학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 4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하는 대학의 학칙과 교육, 예산 등 대학교육과 운영을 관장하는 기구이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