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지방 2회 연속 우승

서울 9개 지방회의 친교·화합을 위한 ‘제13회 서울지역 목회자 축구대회’가 지난 11월 18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서울남지방회(지방회장 박용석 목사) 주관으로 서울남지방회 코치 김영신 목사가 전체 진행을 맡은 이번 축구대회에는 서울중앙, 서울동, 서울남, 서울북, 서울강서, 서울강동, 서울제일지방회 등 7개 지방 목회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서울강서지방회(지방회장 최성열 목사)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준우승은 서울중앙지방회(지방회장 최성상 목사), 3등은 서울북지방회(지방회장  이기철 목사)가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은 이상옥 목사(나누리교회), 최다득점상은 김영신 목사(5골, 생수의강교회)가 차지했다.

개회예배는 서울남지방회 총무 문인서 목사의 사회로 서울남지방 교역자회 서기 우익도 목사의 기도, 서울동지방 교역자회장 강신관 목사의 설교, 서울남지방회장 박용석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