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김윤규 목사, 신임회장 피선

김윤규 목사(동부교회·사진)가 지난 12월 2일 상주제일교회에서 열린 상주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윤규 목사는 “상주시의 초고령화와 인구감소의 재난적 위협에 직면한 상주시 170여개 교회들의 생존과 연합을 위해 힘쓰고 지역선교와 지역특화에 맞는 섬김 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윤규 목사는 상주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 부서기를 시작으로 부회장까지의 9년을 적극 활동하며 장로교 일변도의 지역 풍토 속에서 성결교회의 위상을 제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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