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3일 사랑의교회 수양관서

내적치유사역연구원(원장 주서택 목사)은 내년 1월 1~3일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신년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를 개최한다.

내적치유사역연구원의 내적치유 세미나는 성령의 능력뿐만 아니라 성경 말씀을 근거로 한 ‘성경적인 내적 치유 세미나’로 평가 받아왔다.

이번 세미나는 ‘내 마음 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내적치유사역연구원장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박사 등 내적치유 사역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27년 전 내적 치유를 한국교회 안에 정착시키는데 앞장섰던 주서택 목사는 이번 강의를 통해 내적 치유의 중요성과 목회 적용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또 내적치유 관련 13개 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개인상담과 소그룹 치유 모임, 성찬과 고백치유의 시간 등도 진행된다. 내적치유 사역을 목회에 적용하기 바라는 목회자나 내적 치유 경험을 원하는 평신도가 주 대상이다.

주 목사는 “내면적인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지 않고는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내기가 어렵다”며 “성서적인 내적 치유 사역이 목회현장에 적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금은 20만원(식사, 숙박, 교재비 포함)이며 현장 등록은 받지 않는다. 문의: 043)272-1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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