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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생 가슴에 열정 불 붙여
부흥과 선교, 부흥회로 학기 마무리
박영환 오봉석 목사 등 열정적 지도
[1210호] 2019년 12월 18일 (수) 16:58:36 황승영 기자 kehcnews@daum.net

   

이성봉 목사 후예 발굴을 위한 서울신학대학교 ‘부흥과 선교 세미나’(지도교수 박영환, 오봉석 목사)가 실제 영성 부흥회로 2019년 수업을 마무리됐다. 

교단 부흥사회(대표회장 신일수 목사)와 서울신대 한국기독교통일연구소(소장 박영환 교수)가 개설한 부흥과 선교는 한국의 전설적인 부흥사 이성봉 목사의 후예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7년째 이어지고 있다.

학기 중에는 부흥사가 직접 강의에 나서 부흥사의 자질과 집회 인도법, 설교 등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전도했다. 올해도 권영기(포항교회) 김신관(에덴교회 원로) 신일수(양문교회) 심원용(부천삼광교회) 안희환(예수비전교회) 오봉석(대광교회) 오세현(대명교회) 정성진(열방교회) 지형은(성락교회) 최현민(사랑의빛교회) 허성호 목사(영등포교회) 등이 신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강의했다.

이번 학기 수업을 마무리 짓는 워크숍은 예장백석 부흥사 송영화 목사(한얼선교협의회 대표회장, 해오름비전교회)가 강사로 나서 신대원생들을 대상으로 부흥회를 인도해 영성을 깨우고 목회 노하우도 제시했다. 송 목사는 삼손의 삶을 통해 사명자가 걸어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 그는 “삼손은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하나님의 일을 했지만 변질되어 수치를 당했다”면서 “삼손처럼 자기 눈에 보기에 좋은 대로 행하면 변질될 수 있으니 사역이든 결혼이든 어떤 것을 선택할 때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목사는 이어 “우리가 사명의 줄을 놓는 순간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능력도 끊기게 된다”며 “하나님을 향한 자세와 마음은 절대 빼기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학생들은 실제 부흥회처럼 ‘아멘’을 외쳤으며, 두 손을 높이 들고 뜨겁게 기도했다. 말씀에 앞서 엘피스 찬양단의 인도에 따라 열정적인 찬양을 선모여 모처럼 강의실이 뜨거운 찬양과 기도 소리로 가득했다.

부흥사회는 이날 워크숍에서도 신대원생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 25명에게 장학금(500만 원)을 지급했고, 추첨을 통해 양복 3벌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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