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덕 목사(조치원교회·사진)가 서울신대 새 이사장에 선임됐다.

서울신대 이사회는 지난 17일 열린 회의에서 전병일 목사가 이사장 직을 사임하면서 지난 해 1월부터 이사장 직무대행을 수행해 온 최 목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최명덕 목사는 건국대학교 히브리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2013년 조치원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해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세종공주지방 지방회장과 전국지방회장단 대표회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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