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안희환 목사, 748명 결신

광주극동방송(지사장 장대진)은 지난 11월 30일 경신여고 대강당에서 새 신자 전도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도집회에는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사진)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안 목사는 설교에서 “성경은 사람에게 죽음이 찾아오는 이유는 죄 때문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며 “오직 죄는 나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을 믿을 때 해결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안 목사는 설교 후 참석한 회중들을 향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사람들을 초청했으며 영접기도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선포했다.

전도집회에 앞서 생방송에서 직접 청취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전도집회와 방송을 통해 결신한 사람의 수는 748명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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