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 목회자도 섬겨

경기지방 은행동교회(안흥락 목사)는 지난 12월 26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 지역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은행동교회는 지역 주민센터에 10kg 쌀 41포대와 라면 36박스를 기부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담아 온정을 전했다. 기부한 쌀과 라면은 추운 겨울을 어렵게 보내야 하는 이웃 가정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또 지난 12월 28일에는 ‘작은교회 목회자 위로회’를 열고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명을 감당하는 목회자들에게 식사와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기도 했다.

안흥락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고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섬기는 일을 연이어 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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