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교회 돌며 전도물품 전해

인천동지방 권사회(회장 양영란 권사)가 매년 작은교회 전도물품 지원을 하고 있어 주목된다.

권사회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지방회 내 작은교회 10곳을 돌며 전도물품을 지원하고 함께 전도했다. 전도물품은 보리건빵과 물티슈, 교회별 맞춤 스티커로 회원들은 매주 교회를 방문해 2명 씩 짝을 이뤄 복음을 전했다.

이렇게 권사회에서 방문한 교회는 예수인교회 새생명교회 허브교회 좋은교회 은혜자리교회 수정교회 더기쁨교회 세움교회 늘사랑교회 올리브나무교회 등이다. 전도물품은 부평성산교회 부평소망교회 부평제일교회 김포교회 등에서 지원했다.

회장 양영란 권사는 “작은교회와 함께하는 전도사역은 작은교회에도 도움이 되었지만 회원들이 복음에 대한 열정을 다시 갖게 하는 계기도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으로 작은교회를 방문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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