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만 원 류정호 총회장에게 전달


지난 1월 2일 전국권사회(회장 최정원 권사)는 총회본부를 방문해 류정호 총회장에게 교단부흥발전 후원금으로 1,500만 원을 전달했다.

회장 최정원 권사는 “다가오는 통일 시대를 위해 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며 교단 차원에서 탈북자를 위한 교회를 세우는데 작은 도움이 되고자 권사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드린다”고 말하고 헌금을 전달했다.

류정호 총회장은 “장차 북한에 성결교회를 복원하고 북한선교를 활성화 하기 위한 첫 발로 탈북자 교회가 꼭 필요하다”면서 “전국권사회에서 이 일을 위해 기쁘게 헌신함에 감사드린다. 권사님들의 기도와 헌신이 밀알이 되어 좋은 열매가 맺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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