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의 사명 기억하길"

“부르심의 사명을 기억하고 2020년에도 힘차게 달려갑시다.”

총회임원들과 직원들이 지난 1월 2일 2020년 시무예배를 드리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예배는 김진호 총무의 인도로 부총회장 정진고 장로의 기도, 서기 이봉조 목사의 성경봉독 후 류정호 총회장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다.

류 총회장은 ‘부름의 상을 향하여’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행한 데로 갚아주시는 분”이라며 “주어진 사명을 위해 노력할 때 은혜도 부어주심을 기억하고 한해도 힘써 일하자”고 말했다. 이어 류 총회장은 새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으로 ‘과거에 집착하지 말 것’, ‘목표를 향해 달려갈 것’,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노력할 것’ 등을 제안했다.  

예배 후 총무 김진호 목사의 사회와 총회회계 임호창 장로의 기도로 축하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총회 임원들과 국실장들은 함께 케이크를 자르며 새해를 예배로 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총회임원들과 직원들은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고 덕담을 건네며 축복했다.

한편 이날 시무예배에서는 본지 사장 장광래 장로와 전국권사회(회장 최정원 권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옥희 권사)에서 간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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