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29일 평창 한화리조트서

성결교사들의 영적 성숙과 성장을 위한 제8회 성결교사대회(대회장 류정호 총회장)가 오는 2월 28~29일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열린다.

‘더 홀리밴드(The Holy Band)’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회교육부(부장 조종환 목사),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김주헌 목사),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조성환 장로)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성결교사들의 쉼과 회복을 도모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을 다짐할 계획이다.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소진영(마커스) 찬양 콘서트, 저녁집회, 성결교사 기도회, 새벽집회, 크리스천 독서운동 및 교단교육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 소개, 오전집회, 폐회예배 등으로 진행되며 BCM 플랫폼 및 독서운동 부스, 라이브방송 부스가 설치된다. 또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성결교사 후원 프로젝트 ‘천군만마’도 진행된다.

등록비는 3만원(2월 16일 이후 4만원, 당일등록 없음)이며 영·호남지역은 2만원(2월 16일 이후 3만 원)이다. 

강사는 총회장 류정호 목사(개회예배)와 부총회장 한기채 목사(폐회예배)를 비롯해 총회교육위 부위원장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이전호 목사(충신교회), 박성민 목사(한국CCC 대표) 등이 나서며 성경읽기운동에 대한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의 간증도 마련된다.

이와 관련해 총회 교육부(부장 조종환 목사)는 지난 1월 7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성결교사대회 준비의 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부는 성결교사대회 안건을 원안대로 진행키로 하고 홍보 등에 주력키로 했다.

한편 총회 교육부와 교육위, 교회학교전련은 격년으로 교사들의 영성함양과 쉼, 재충전을 위한 교사대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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