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등 430여 명 참석, 박명룡·전경호 목사 강의

충청지역 교회학교협의회(회장 김선희 권사)는 지난 1월 17일 덕산리솜리조트에서 ‘한 교사의 힘’이란 주제로 신년 교사세미나를 열고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충청지역 교회학교 지도자와 교사 등 4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특강 2회, 음악회, 지련별 모임 등을 진행했다.

첫날 특강에 나선 박명룡 목사(서문교회)는 ‘다음세대를 살리는 기독교변증’이라는 제목으로‘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왜 기독교 신앙이 진리인가?’에 대해 성서적이고 논리적인 접근으로 강의를 펼쳤다.

둘째 날 ‘다음세대를 코칭하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전경호 목사(다음세대코칭센터)는 다음세대에 대한 담임목사와 당회의 인식이 변화되고, 전문성 있는 다음세대 사역자를 확보하는 등 교회의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 강조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회장 김선희 권사의 사회로 직전회장 조봉연 장로의 기도, 윤학희 목사(천안교회)의 말씀과 축도, 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 조성환 장로의 축사, 모범교사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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