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에 희망 주는 작가”
아동문학가 김수영 권사(인천제일교회·사진)가 지난 1월 17일 한국아동문학회 신년하례회 및 시상식에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김수영 권사는「청국장 파티」,「춤추는 마을버스」,「천사의 섬에 핀 꽃」등의 저서를 출간하며 다음세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에는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가족창작동화「그래, 그래」를 출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 권사는 지금까지 7번의 문학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도 3회 서울아동문학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수영 권사는 “한없이 부족한 사람에게 연이어 선물을 안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음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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