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김창배 목사·회장 전철한 목사

국내이주민선교회는 지난 1월 20일 총회본부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열고 국내 이주민과 유학생 등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욱 매진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 16명의 참석으로 개회했으며 지난 회기 사역지 방문 기도회, 이주민 사역자 훈련학교, 「이주민 선교사역 이야기」 출판, 선교포럼 등을 진행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임원선출에서는 새 이사장에 김창배 목사(영광교회 선교), 대외협력개발원장 김재운 목사(광성교회 선교), 서기 박성규 선교사(예승선교센터), 회계 장영석 목사(양촌비전교회)가 선임되었으며 총무는 이명재 목사(실로암교회)가 유임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이주민선교회 소속 목회자와 사역을 본지에 광고하는 의견과 제2기 이주민 선교학교 개최, 다문화 선교를 위한 대 교단 창구 개발, 한국어 교재 개발 등이 건의되었다. 새 임원회는 오는 2월 실행위원회를 열고 사업들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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