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교회, 다음세대에 특별한 여행

서광교회(이상대 목사)가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다음세대를 위한 특별한 여행을 선사했다.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에 힘쓰고 있는 서광교회는 지난 1월 20~22일 제주도에서 고등학교 졸업생과 함께 졸업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서광교회는 입시와 학업에 지친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격려하고 단체 여행을 통해 새로운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졸업여행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고3 졸업여행에도  졸업생 18명과 교사 5명 등 총 23명이 제주도를 여행하며 교제와 단합 등으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졸업생들은 용두암 휴애리 박수기정 등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자유를 만끽했고, 감귤 따기, 동백꽃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추억도 쌓았다. 저녁에는 청년교구 목회자와의 비전도 공유했다.

중학교 졸업생도 2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이상대 목사는 “다음세대를 세우고 격려하는 일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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