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오페라 ‘메시아 이야기’ 공연 선보여
교회학교 찬양팀 등 출연 다채로운 공연 무대 올라


서울강서지방회 여교역자회(회장 라판우 목사)가 지난 1월 19일 대신교회(박현모 목사)에서 1일 부흥축제를 열고 다채로운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이날 공연은 서울강서지방회가 하나되는 작은 오페라 ‘메시아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오페라는 여교역자회에서 기획과 연출을 모두 맡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부흥축제 1부 예배는 여교역자회장 라판우 목사의 사회로 대신교회 찬양단의 경배와 찬양, 지방회장 최성열 목사의 대회사, 여교역자회 부회장 이화영 목사의 기도, 전 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예수를 바라보자’란 제목의 설교로 이어졌다. 또 정수철 목사(광일교회)가 축사하고 윤종광 목사(푸른초장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정영은 청년이 메시아선포 찬양으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고 하늘교회 교회학교팀과 최은옥 권사(대신교회)가 메시아의 예언을 차례로 찬양으로 표현했다. 또 대신교회 교회학교팀과 최형진 장로(평안교회)의 십자가 찬양에 이어, 지방회 여전도회가 차례로 복음선포 찬양을 부르는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공연은 박현모 목사의 축도로 마쳤으며, 이후 경품추첨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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