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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회 장로회는 지난 1월 19일 동덕교회에서 제67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유기봉 장로(동덕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유기봉 장로는 “사명을 잘 감당하며 회원 간의 긴밀한 소통으로 연합하는 장로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 서울남지방 장로회는 상하반기로 나눠 순회예배와 월례회를 진행하고, 부부수련회도 열기로 했다. 또 회원 간 소통과 교류 확대 등 지방회 장로회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개회 예배는 유기봉 장로의 사회와 박원규 장로의 기도, 장로부부성가단의 찬양, 지방회장 박용석 목사의 설교, 문인서 목사(동덕교회) 의 축도로 진행됐다. 예배 후에는 신부호 장로(후암백합교회)의 인도로 참석자들은 나라와 교단, 장로회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회장/유기봉(동덕), 직전회장/강기성(수정), 부회장/이재득(흑석중앙) 신부호(후암백합) 이용은(만리현) 신재일(영등포) 김형종(신촌), 총무/전용은(신덕), 서기/김철우(수정), 회계/이창호(흑석중앙), 부회계/김재홍(동덕), 감사/김희연(서울수정) 안옥란(강변).

경기중앙지방 장로회는 지난 1월 18일 수원교회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열고 최춘권 장로(수원교회·사진)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회장 최춘권 장로는 “회원들 간에 화합을 도모하며 지방회와 교회 발전에 쓰임받는 장로회가 되도록 기도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인사했다.
정기총회 전 예배는 최춘권 장로의 사회와 이동필 장로의 기도, 수원교회 이정환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으며 중부지역장로협의회 이한주 장로(후포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사업보고와 임원선출, 기타안건 토의 등이 이어졌으며 작은교회 지원사업 등을 결의했다.
신임회장 최춘권 장로는 “장로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회장/최춘권(수원), 직전회장/정병업(오산평화) 부회장/조양행(오산평화) 김용섭(목감) 임효선(영통), 총무/김은중(비봉열린), 서기/서철원(새빛), 부서기/남육우(수원), 회계/안승주(수원), 부회계/이종필(하저), 감사/이동필(수원) 정병업(오산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