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임채영 목사 선출

서울남지방회는 지난 2월 11일 서부교회에서 제7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제114년차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고영만 장로(수정교회)를 추천했다.  

지방회는 정회원 245명 중 15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되어 감사보고, 각부 보고 등을 순조롭게 마치고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후보 임채영 목사(서부교회) 등 7명 전원이 단일 입후보하여 투표없이 당선이 공포됐다.  

이어 미래세대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자는 건의안이 통상회의에서 통과되었으며 미래세대 준비위 구성은 임원회에 위임했다.

서울남지방 교세보고에서는 72개 교회에 세례교인 1만8,698명으로 지난해보다 541명 감소하고 경상비 총액은 218억436여만 원으로 8억2,713만 원이 증액되었다.

지방회장/임채영 목사(서부), 부회장/장병일 목사(강변) 조등호 장로(영등포), 서기/이규승 목사(성천), 부서기/김양태 목사(신덕), 회계/신부호 장로(후암백합), 부회계/박전곤 장로(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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