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조영환 목사 선출

울산지방회는 지난 2월 11일 울산성광교회에서 제49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제114년차 총회 부회계 후보로 임진수 장로(양산교회)를 추천했다.

이날 정회원 77명 중 52명의 출석으로 개회되어 임원회 보고, 항존부서 및 위원회, 각부보고 등을 순조롭게 마치고 임원선거를 진행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조영환 목사(반석교회)를 비롯해 단일 입후보한 7명 후보 전원의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 이어진 통상회의에서는 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 등을 역임한 임진수 장로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회 부회계 후보로 추천했다.

울산지방회는 또 오는 2021년 지방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개최키로 하고 구체적인 안을 임원회에 위임했다.

기타토의에서는 민간인 군성직자 활동 지원 등 울산지방회가 군선교 사역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자는 건의가 나왔다.

지방회장/조영환 목사(반석), 부회장/조경환 목사(열방) 서광록 장로(빛난), 서기/박기철 목사(성신), 부서기/김광호 목사(생명샘), 회계/김수경 장로(울산), 부회계/한민수 장로(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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