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분회 3년차 정기지방회 순조롭게 마쳐
지방회장 박종천 목사(구곡제일교회) 선출


강원지방회는 지난 2월 13일 원주중앙교회에서 제6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으로 박종천 목사(구곡제일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강원지방회는 대의원 83명 중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박종천 목사 등 7명의 임원 모두가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됐다.

강원지방회 오전 회무에서는 각부 보고가 특별한 문제없이 통과됐다. 오후 회무는 감찰회 및 각 부서를 조직, 총회 대의원 선거 등을 진행하며 순조롭게 지방회를 마무리했다.

지방회장/박종천 목사(구곡제일), 부회장/정현교 목사(푸른) 함선호 장로(원주), 서기/원광호 목사(원주열린), 부서기/이명주 목사(원주제일), 회계/허용 장로(원주중앙), 부회계/이대중 장로(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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