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두암교회 순교70주년기념사업위 결성
제114년차 부총회장 류승동 목사(인후동교회) 추천
지방회장 주용민 목사(성민교회) 선출

 
전주지방회는 지난 2월 11일 성민교회에서 제68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제114년차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류승동 목사(인후동교회)를 추천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113명 중 99명 참석으로 개회했으며 각종 보고 후 임원선거에서 지방회장 주용민 목사(성민교회) 등이 모두 단독 입후보해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되었다.

이날 전주지방회는 ‘두암교회70주년기념사업위원회’ 결성을 인준하고 지방회 차원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두암교회 순교 70주년을 맞아 순교 역사를 우리교단은 물론이고 교계에도 적극 알리고 추모예식과 기념음악회, 순교기념홀 건축 등의 사업을 지방회 내 모든 교회가 협조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기념사업위원회에는 지방회 임원과 각 부서 부장과 부원 등도 포함됐다.

또한 목회자 성지순례연수를 위한 모금을 별도로 진행하기로 했다.

지방회장/주용민 목사(성민), 부회장/박동희 목사(봉동바울) 변강권 장로(정읍), 서기/서성일 목사(태화), 부서기/김광삼 목사(무주), 회계/김수열 장로(바울), 부회계/이용훈 장로(인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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