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장신원 목사 선출

광주동지방회는 지난 2월 18일 강진옥토교회에서 제56회 정기지방회를 열어 지방회장 장신원 목사(강진옥토교회)를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62명 중 47명 참석으로 개회했으며 보고에서는 평신도부가 주관한 성결인 찬양축제에 지방회 16개 교회와 극동방송 여성합창단이 출연했는데 특히 600여 명의 성도와 시민들이 참석해 전도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가 나와 관심을 모았다. 지방회장 장신원 목사 등 모든 임원들이 단독 입후보해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되었다.

통상회의에서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교수 채용 때 ‘단독목회 2년 경력’(헌법 제76조 제10항 마호)조항을 삭제하는 헌법개정안을 총회에 청원하기로 했다.

지방회장/장신원 목사(강진옥토), 부회장/황승재 목사(영암도포) 임영민 장로(광주중앙), 서기/임휘택 목사(담양백동), 부서기/양회형 목사(광주열린문), 회계/김동국 장로(강진옥토), 부회계/강명균 장로(나주금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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