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기업 경영’ 헌신 다짐
한국대회, 8월 19일 개최

한국기독실업인회(이하 한국CBMC)는 지난 2월 20일 서울 한신교회에서 제53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18대 중앙회장으로 이대식 장로(수원성교회, ㈜삼신기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

이대식 신임 중앙회장은 지난 27년간 한국CBMC 회원으로 활동하며 운영이사와 감사, 중앙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 중앙회장은 “성경적 가치로 기업을 경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CBMC의 목적을 되새기며 크리스천 기업가들을 위해 헌신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수석 부회장 제도’를 신설했다. 회무의 연속성과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만든 제도로, 첫 수석 부회장에는 김영구 장로(중앙부회장·㈜엘림BMS 대표이사)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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