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박정수 목사(이수교회) 선출
총회본부 재건축 찬성 의견 피력키로

서울강남지방회는 지난 2월 18일 한우리교회에서 제75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박정수 목사(이수교회)를 선출하는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대의원 149명 중 103명이 참석해 개회된 지방회에서는 회원점명, 신입회원 인사, 감사보고, 회계보고, 임원선거와 안건토의 등으로 순탄하게 진행됐다.

통상회의에서는 총회본부 재건축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지방회 이름으로 찬성 의견을 피력하기로 했다. 또 헌법수개정안의 건은 지방회 내 헌법자문위원을 구성해 개정안을 연구한 후에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각부 결의안 보고에서는 정보통신부는 개척교회와 작은교회 홈페이지 개발 사업을 벌이기로 했으며, 스마트폰 회원 주소록 앱을 자체 개발하기로 결의해 눈길을 끌었다. 또 지방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기로 보고했다.

전도부는 작은교회에 전도지와 전도용품도 후원하기로 했다. 교회음악부는 작은교회 피아노조율 지원사업을 하기로 했다.

지방회장/박정수 목사(이수), 부회장/유제성 목사(새소망) 유일식 장로(영동중앙), 서기/전용진 목사(선한목자), 부서기/안성일 목사(영등포중앙), 회계/정인석 장로(한우리), 부회계/백영현 장로(삼성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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