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김관호 목사(주안제일교회) 선출
작은교회 지원 사업 지속하기로

인천남지방회는 지난 2월 18일 주안제일교회에서 제48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김관호 목사(주안제일교회)를 선출했다. 또한 제114년차 총회 부회계 후보로 전갑진 장로(주안교회)를 추천하기로 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107명 중에서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에 들어가 각종 청원을 처리하는 등 지방회와 교회 부흥 방안을 논의했다.

각부 회의에서는 성결인대회를 열기로 했으며, 다음세대를 위한 성청, 성학 달란트대회 등으로 청소년부 주관하기로 열기로 했다. 정보통신부에서는 작은교회 방송실 컴퓨터 업그레이드 사업을 계속하기로 했으며, 농어촌부도 농어촌과 지방회 내 작은교회 목회 지원 사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지방회장/김관호 목사(주안제일), 부회장/송창학 목사(서인천) 고용진 장로(신성), 서기/김용남 목사(성문), 부서기/고석현 목사(간석제일), 회계/이중희 장로(한신), 부회계/고상남 장로(인천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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