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정기이사회…130주년 기념사업 준비

전 총회장 주남석 목사(세한교회 원로)가 대한기독교서회 새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기독교서회는 지난 3월 23일 서울 역삼동 파크루안에서 2020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주남석 목사는 “오랜 전통의 한국교회 연합기관인 기독교서회의 이사장으로 선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맡겨진 직무에 충실하여 교회연합과 문서선교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독교서회는 올해 서회 설립 13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을 준비해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