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학생 및 교직원에 전달키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제작, 보급하면서 큰 감동과 용기를 불어넣고 있는 백송교회(이순희 목사)가 지난 3월 24일 서울신학대학교에 마스크 2,500장을 기부했다.

이날 이순희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때에 모교인 서울신학대학교의 교직원과 학생 그리고 용역 직원분들의 건강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서울신학대학교는 기부받은 마스크 2,500장을 재학생과 교직원, 경비용역 직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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