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아픔 함께 나눠요”

총회본부 직원들이 코로나19 아픔을 나누기 위한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김진호 총무는 지난 3월 31일 총회본부 직원들과 함께 모은 1,045만9,220원을 류정호 총회장에게 전달했다. 직원들은 직급에 따라 월급의 3~7%를 갹출해 성금을 모았다.

김진호 총무는 “교단 교회와 한국교회의 아픔을 나누는 일에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동참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류정호 총회장도 “총회본부 직원들의 나눔에 감사드리며 위기 극복을 위해 교단적으로 함께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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