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회, 우재명 목사 초청 성회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시 주춤했던 부흥성회가 다시 재개 되고 있다.

서산교회(김형배 목사)는 지난 5월 6~8일 우재명 목사(안산 빛나교회)를 강사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라는 주제로 영성부흥회를 열었다. 사회적 거리를 두고 모였지만 예배실은 1, 2층 성도들로 가득했다.

6일 저녁부터 시작된 부흥회는 기도가 어우러진 성회로 진행됐다.

우재명 목사는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사람을 의지하는 사람이 많다”면서 “코로나 이후에는 더 나은 믿음으로 새로운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앞서 대전 문지교회(김영민 목사)도 3~6일 신앙부흥대성회를 열었으며, 양산교회(이일주 목사)도 오세현 목사(대명교회)를 강사로 부흥성회를 열었다. 수정교회 이성준 목사도 오는 17~19일 김홍양 목사(수지선민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춘계신앙부흥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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