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부흥 위한 일꾼 세워

부산서지방 모리아교회(박상철 목사) 지난 5월 10일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부흥을 위한 믿음의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이희천 씨가 장로로 장립되었고 임월련 최현진 양정희 진정화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또 임도현 김경률 김재현 이진만 양영희 김세훈 고민정 박순복 씨가 안수집사로 임직했다.

추대식에서는 윤흥용 씨를 원로장로로, 황성영 씨를 명예장로로 추대했으며 명예권사로 김정순 씨 외에 8명과 명예 안수집사 김영길, 명예집사로 김용수 씨 외 5명을 추대했다.

이날 예배는 박상철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경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황인명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서부감찰장 하종웅 목사는 임직식을 위해 기도했고, 이후 장로장립, 권사취임, 안수집사 순으로 임직식이 진행됐다.

임직자들은 서약을 통해 거룩한 직분을 맡아 교회를 받들고 성도들을 섬기면서 충성 봉사 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원로장로, 명예장로, 명예권사, 명예집사 순으로 추대식을 열고 박상철 목사가 추대패를 증정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이승헌 목사(아름다운교회)의 권면, 임석웅 목사(대연교회)의 축사, 이희천 장로의 답사 등이 진행됐고 전 총회장 이재완 목사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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