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전자행정 활성화에 기여”

“총회 임원으로 섬기게 됨을 영광으로 알고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활용하여 교단을 위해 성실히 헌신하겠습니다.”

부서기 정재학 목사(지산교회·사진)는 “총회임원을 보좌하며 특히 서기를 도와 총회업무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배우며 섬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 목사는 총회 전자행정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전자문서와 전자메일, 그룹웨어로 지방회와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총회 전자행정 활성화를 이루겠다”며 “이를 통해 총회 행정이 더 효율적이고 신속성을 갖게 되고 비용도 많이 절약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부서기의 역할을 감당하며 교단의 소외된 부분들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역할을 잘 감당하겠다”며 “특히 코로나19 이후의 달라진 목회 환경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재학 목사는 제111차, 제112차 교단발전심의위원회 위원 및 행정간사, 제112년차 총회 전자행정혁신 TF 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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