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신원철 목사 교단총무 후보 추천 / 엘에이동, 홍기춘목사 미주총회장 추천
중부, 박승로 목사(아틀란타예은교회) 미주 서기 후보 추천

엘에이지방회는 지난 2월 11일 나성교회에서 대의원 50명 중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임원 선출 및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모든 임원 후보들이 단독 입후보한 가운데 정호윤 목사(나성교회·사진)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하고 박수로 당선을 공표하였다. 특히 신원철 목사(제일교회)의 교단 총무 후보 추천을 만장일치로 결의하였다. 또한 목회자 복지 혜택을 위한 담임교역자 단체생명보험 가입의 건은 보험금액 2만불, 보험료 납부는 지방회 지원과 개인당 100불을 납입키로 승인했다. 또 목사 안수자 후보에 대한 심사 및 면접, 장로시취 청원의 건은 지방회 때가 아닌 장로고시 때 하기로 결의하였다.

부회장/이종길 목사(주님의충신) 김영일 장로(양문), 서기/이상혁 목사(우리), 부서기/박성민 목사(낮은자리선교), 회계/김광배 장로(성문), 부회계/김희덕 장로(주님의충신).

엘에이동지방회는 지난 2월 11일 로고스교회에서 제29회 지방회를 갖고 신임지방회장에 김기동 목사(충만교회·사진)를 선임하였으며, 미주총회 총회장 후보에 홍기춘(피터 홍) 목사(그레이스임마누엘교회)를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대의원 32명 중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회장 후보에 김기동 목사와 목사 부회장 후보에 윤석길 목사가 단독으로 입후보하여 박수로 당선을 확정하였으며, 나머지 임원들은 신임 회장단의 추천으로 새롭게 구성되었다.

특히 이날 지방회는 4월에 있을 미주총회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총회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기로 하고 라스베가스 지역 교회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또 교단 차세대 지도자 육성 및 성결교단 신학 정립 보존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게 하자는 차원에서 미주성결신학대학 재정지원을 위해 개교회 상회비를 0.25%에서 0.5%정도 증액하여 신학교 발전기금으로 조성하자는 건의안을 총회에 상정키로 결의하였다.

부회장/윤석길 목사(에덴선교) 김관진 장로(한빛), 서기/박명룡 목사(한사랑), 부서기/이중일 목사(방주), 회계/이태명 장로(한믿음선교).

중부지방회는 제31회 정기지방회를 지난 2월 11일 애틀랜타 윈 게이트 인에서 갖고 신임 지방회장에 문광수 목사(워싱톤예원교회·사진)를 선임하고 박승로 목사(아틀란타예은교회)를 미주총회 서기 후보로 추천키로 했다.

대의원 33명 중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날 지방회는 리치몬드가려교회의 ‘켄터키바울교회’ 명칭 변경건을 허락하였으며, 지방회 차원에서 3년간 5개 교회에 선교비를 지원키로 하였다. 특히 이번 지방회에서는 지난해 지방회시 교역자 가정에 갑작스런 애환이 있을 때 대처하기 위해 조직된 ‘선한 사마리아인 선교회’를 확대 개편키로 했다. 동선교회는 현재 1만2200불의 기금이 적립된 상태며 앞으로 적극적인 선교기금 모금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부회장/이승훈 목사(다솜) 송남용 장로(워싱톤한인), 서기/박해정 목사(시카고호변), 부서기/김종성 목사(새소망), 회계/반창범 목사(늘푸른), 부회계/신용하 목사(내쉬빌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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