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품고 실천하는 신앙 다져

용인비전교회(신용수 목사)가 임직식을 갖고 성장하는 교회의 기틀을 잡았다.

용인비전교회는 지난 4월 6일 장로장립을 비롯한 임직식을 갖고 38명의 귀중한 일꾼을 세웠다. 김영진 박경훈 씨가 장로로 장립되었으며, 박영서 강금순 이종금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김병춘 이경주 씨외 20명이 권사로 취임했으며, 전국열 김영대 씨 외 13명이 집사 안수를 받았다.

이날 임직식에는 경기남지방회장 한석우 목사를 비롯한 경기남지방 임원, 증경회장들이 참석했으며, 김관영 목사(광주교회), 서울신대 정인교 교수가 찾아와 축하와 권면 말을 전달했고, 죽산대교회 김형익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직식 전 예배시간에는 신용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완철 목사의 기도, 부회장 송주헌 장로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한석우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한석우 목사는 “예수님을 믿고 자신의 사명을 담당하는 일꾼들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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