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장로와 명예권사 추대...장로와 권사취임

▲ 비금영광교회는 명예장로와 명예권사 추대식과 함께 장로장립과 권사취임식이 진행되었다.
전남서지방 비금 영광교회(김인범 목사)는 지난 3월 25일 임직식을 갖고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일꾼들에게 새로운 직분을 부여했다.

이날 임직식은 김인범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표문철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영선 목사의 설교에 이어 명예장로 추대, 장로장립, 권사취임, 명예권사 추대식이 진행되었으며 장학준 목사(비금동부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김영선 목사는 이날 “보이는 외형적 교회가 아니라 임직자 모두가 진짜 영광스러운 교회를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설교했으며 이윤택, 김정, 안원대, 양성택 목사 등이 축사와 권면으로 임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손광래 박종선 장로가 명예장로로, 윤차실 씨 등 4명이 명예권사로 추대되었으며 최금종 손금율 김종일 씨 등 3명이 장로로, 김부단 씨 등 4명이 권사로 각각 임직했다. 최금종 장로는 답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귀한 직분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교회를 위해 더욱 헌신하는 일꾼들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김인범 목사는 “하나님을 위한 헌신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임직자들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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