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명 60세 최고령, 차성훈 23세 최연소

강원서지방 (지방회장 이대성 목사)도 지난 4월 11일 횡성교회에서 목사 안수식을 갖고 강두명 목사 등 4명의 목사를 배출했다.

이번 강원서지방 목사 안수식에는 전국 160명 목사 안수자 중 나이가 가장 많은 최고령 목사와 최연소 목사가 동시에 나와 눈길을 끌었다. 오랫동안 장로로 봉사하다가 이번에 목사 안수를 받은 강두명 목사(서원주교회)는 올해 60세로 황진화 목사(가려교회)와 함께 최고 연장자로 안수를 받고 목회자로 새롭게 출발했다.

또한 차성훈 씨가 만 23세(강서교회)로 올해 최연소 목사가 되었다. 원주 강서교회 차용헌 목사의 아들인 차 목사로 군목으로 입대하게 돼 남들보다 일찍 안수를 받았다.
이밖에 이날 안수식에서는 한대섭, 임동혁 씨가 목사 안수를 받고 목사로 첫 걸음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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